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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남부 후난성 리링시에서 한 불법 폭죽 제조시설이 폭발하면서 5명이 숨졌다.
11일 리링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4시께 리링시의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수색 조사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또 불법으로 폭죽을 생산한 혐의가 있는 책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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