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노동계와 경영계가 11일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1만1천140원, 9천74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했다. 격차는 최초 요구안 2천590원(1만2천210원-9천620원)에서 1차 수정안 2천480원(1만2천130원-9천650원), 2차 수정안 2천300원(1만2천원-9천700원), 3차 수정안 1천820원(1만1천540원-9천720원), 4차 수정안 1천400원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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