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어린이 보험 신담보 2종이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 천식, 중이염과 함께 중금속 중독과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물질에 의한 폐 질환까지 보장한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연간 1회,급여) 보장' 특약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받은 경우 기존 수술 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한다.
신담보 2종은 어린이 전용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와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지난 6월말 기준 누적 판매 건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5월부터 어린이보험을 유지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신규 가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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