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73)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리의 상태는 양호하다"며 텔아비브 인근 텔하쇼머에 있는 셰바 병원에서 의료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네타냐후 총리가 카이사리아 해안에 있는 사저에서 의식이 완전히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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