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국내 대표 쌀 생산지인 이천 쌀로 만든 수제 맥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금님표 이천 쌀 맥주'는 은근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골든 에일이다.
세븐일레븐은 이천시, 수제맥주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6개월간 공을 들여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천 쌀 맥주를 통해 쌀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에서도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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