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한 '교보 GPT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 GPT'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GPT를 활용해 교보생명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방식이다.
교보생명은 교보 GPT를 사내에 오픈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험약관 GPT, 은퇴 설계 GPT 등 고객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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