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003470]은 17일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 하는 '위 노우(We Know) ETF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특정 섹터 전체를 대표하는 ETF 대신 시장 상황에 맞는 액티브·테마 ETF를 편입해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성장주 ETF 중심으로 약 120개 국내 상장 ETF와 150개의 해외 상장 ETF를 투자 종목군으로 관리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천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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