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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내 상점이 17일 오전 9시 기준 213곳으로 대부분 경미한 피해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부터 집계한 것으로, 피해 업체는 광주, 충북, 충남, 전북 등에 많았다.
중기부는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된 데다 아직 피해 신고를 못 한 업체가 있다고 보고, 피해 규모와 범위가 변경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중기부는 본부와 13개 지방청 등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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