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7-18/AKR202307180295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코워킹 스페이스(공유 오피스) 입주 스타트업 2기 4개 사를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MS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통해 스타트업에 애저 크레딧과 각종 라이선스, 기술과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에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로 6개월간 임대료 등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이다.
이번에 선발된 4개 사는 인공지능(AI) 여행 계획 자동 생성과 동행 찾기 플랫폼 '체인라이트닝컴퍼니', 데이터 기반 농산물 분석과 B2B 유통 스타트업 '해처리', 대화 크리에이터와의 일대일 소통 플랫폼 '썸아더플레이스', 전시 아카이브와 작가 포트폴리오 플랫폼 '아스트리아'다.
3기는 오는 10일 모집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