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7-18/AKR202307180393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다음 달 3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몰려오는 적을 막는 디펜스 장르에 최대 4명까지의 이용자 간 심리전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베팅을 통해 캐릭터 카드를 얻고, 카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크래프톤은 이달 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홍콩 6개국에 게임을 앞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190여개국 이용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갤럭시 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임우열 크래프톤 수석 본부장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