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복구에 5억원 기부

입력 2023-07-18 10:16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복구에 5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증권사, 운용사, 생명보험사 등 미래에셋 금융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과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입과 신용대출, 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 해당 고객은 서류 구비 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관계자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