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가 막바지로 치달은 가운데 노동계와 경영계가 18일 각각 1만620원·9천795원을 요구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제7차 수정안으로 이 같은 금액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천620원)보다 각각 10.4%, 1.8%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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