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폭우 피해 지역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 대한 복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즉석밥과 컵라면 1만개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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