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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조성한 우수리 기금으로 경북 김천시에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취약 계층 지원 협약을 맺은 이래 5년간 총 6천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해 왔다. 공단은 이외에도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 60여개 기관으로부터 62억8천만원을 후원받아 약 2만8천명의 자동차 사고 후유 장애인 등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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