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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중복을 앞두고 자연산 민어와 국산 농어회를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회는 일반적으로 손질 후 다음 날 출고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민어회는 새벽에 경매받은 상품을 곧바로 손질해 판매한다.
횟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손질해 신선도는 높였고, 10t가량을 사전 계약으로 확보해 가격은 시세보다 30%가량 낮췄다.
당일 작업해 판매하는 민어회는 서울역점 등 수도권 4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또 초밥이나 덮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연어 필렛과 장어, 전복, 오징어 등 수산물도 다양하게 할인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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