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000100]은 노동조합과 단체 협약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임직원이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당 1천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기존 출산한 직원에게는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회사는 협약을 통해 친가와 외가의 경조금과 휴가 기준을 동일하게 맞추고 외조부모상에 대한 경조금 제도를 신설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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