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80여명이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일대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큰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도 할 계획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