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는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광장 인근에 신규 매장 '광화문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광화문점은 파파이스의 국내 10번째 매장이다.
파파이스는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다가, 지난해 12월 다시 강남에 1호점을 냈다.
파파이스는 광화문점이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소비자들이 찾기 쉽다고 설명했다.
또 광화문은 사무실이 밀집한 데다 관광명소가 많아 직장인부터 관광객까지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파파이스 광화문점에는 좌석 81석이 마련돼있으며, 내달께 제주맥주의 맥주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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