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LS머트리얼즈와 이브로드캐스팅이 제출한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LS그룹 계열사로 2021년 LS엠트론에서 분사했으며 울트라 커패시터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1천619억원의 매출과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이브로드캐스팅은 정보 서비스업체로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81억원의 매출과 7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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