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이차전지의 돌풍 속에 포스코퓨처엠[003670]이 25일 증시에서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8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날보다 8.86% 오른 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규모는 45조7천억원으로 늘어나면서 현대차(42조5천억원)를 추월해 우선주를 제외하고 시총 순위 8위에 올랐다.
포스코퓨처엠은 6, 7위인 LG화학(51조1천억원), 삼성SDI(48조9천600억원)를 추격하는 모습이다.
POSCO홀딩스는 주가가 4% 넘게 오르면서 시총 규모도 56조5천700억원으로 불어나 시총 순위 4위에 있다. 이는 삼성전자(418조4천800억원), LG에너지솔루션(140조8천600억원), SK하이닉스(82조3천억원)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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