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의 대환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0.38%포인트(p) 인하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아파트담보대출의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연 3.80∼5.76%로, 전날 4.18∼6.00%에서 금리 하단이 0.38%p, 상단이 0.24%p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앱에서 편리하게 은행권 최저 수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