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최근 집중 호우로 초래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1천만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회사에서 마련한 구호 성금 1억원과 임직원 사내 모금 활동으로 조성된 기부금 1천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로 전달돼 수해 피해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구호·복구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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