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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비영리 소비자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0년 연속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LX지인(Z:IN)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등 3개 제품이다.
PF단열재는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패브릭 벽지는 8년 연속으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특히 PF단열재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받았다.
한솔제지[213500]도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가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원단 대신 천연 펄프 기반의 원단을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편의성과 생분해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소비자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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