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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는 집중호우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신안군 등에 컵라면, 컵밥 등 제품 7천여개를 지원한다.
오뚜기는 지난 17∼19일 충북 청주시, 충남 청양군, 경북 예천군과 문경시 등에 컵라면과 컵밥 1만4천여개를 전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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