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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수협중앙회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호반그룹이 첫 번째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는 기업에서 수산물 시식회 및 구매 등 임직원들의 소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협은 이날 호반건설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열고 전복 버터구이와 갈치구이를 수산물 특식 메뉴로 제공했다.
또 사내 게시판과 현장 판매 부스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수협은 챌린지 동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호반그룹 임직원들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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