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창업진흥원은 26일 창업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2편, 장려 4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에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주식회사 바르카 전현균 대표의 '위기와 위험을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가 차지했고, 전 대표에게는 창업진흥원장상과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졌다.
전 대표는 창업 과정과 경영 상황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과 그 속에서 긴박하게 진행했던 사업들, 위기를 극복하며 얻은 교훈을 생생하게 기술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창업수기 공모전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진행하면서 겪었던 주요 일화, 기업 경영 위기 극복 등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창업 이야기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대외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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