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6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24억원을 134.2% 상회했다.
매출은 1조3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순손실은 34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