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파리바게뜨는 식빵 전 제품을 비롯해 베이커리 제품 26종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녹색인증 포장재는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질이다.
파리바게뜨는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 제품을 더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파리바게뜨는 또 식빵 포장재에 '녹색 인쇄'라고 불리는 플렉소 인쇄방식을 적용했다.
플렉소 인쇄는 수성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화학물질인 유기용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잉크 사용량을 기존 방식보다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https://img.wowtv.co.kr/YH/2023-07-28/AKR20230728050800003_01_i.jpg)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