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피처폰으로 발매돼 총 5편까지 출시되며 전 시리즈 누적 1천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지식재산(IP)이다.
중독성 있는 여러 개의 미니게임을 터치 한 번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총 13종의 미니게임과 53종의 캐릭터를 지원한다.
'미니게임천국'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 출시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과 실물 굿즈(연관상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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