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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내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삼성 갤럭시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편의점에 갤럭시 스튜디오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어투성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최근 공개된 신제품 Z플립5·폴드5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Z플립5로 직접 사진을 촬영하거나 Z폴드5와 갤럭시탭 S9으로 다양한 게임을 해볼 수 있다.
갤럭시 협업 디저트 상품도 준비돼있다.
인기 디저트인 크림 까눌레의 포장을 갤럭시 신제품 모양으로 꾸민 이 제품은 서울 강남과 홍대, 부산 광안리 등 갤럭시 스튜디오 매장에서 증정품으로도 제공된다.
GS25는 앞으로도 삼성 갤럭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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