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에 '취업맞춤특기병 전문 채용관'이 개설됐다고 31일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고졸 이하 학력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기술병으로 군에 복무한 뒤 전역 후 취업을 지원받는 제도로,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병무청, 각 군의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와 전역 예정자는 잡코리아에 접속해 해당 기업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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