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G마켓은 네이처모빌리티 '찜카'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용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국내 16개 지역과 괌·사이판 등 해외 2개 지역의 렌터카 2만5천대를 실시간 가격 비교해 검색 조건에 맞는 최저가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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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반의 지도 서비스로 대여 업체 위치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전용 키오스크와 콜센터도 운영된다.
G마켓은 또 제주에 자사 고객 전용 차량 300대를 확보하는 한편 렌터카업체-공항 왕복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G마켓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일반 회원에게는 15%, 신세계[004170]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G마켓 앱 상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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