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은행은 강서구 화곡동에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3호점인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은 은행 업무공간 외에 사랑채, 우리마루 등 휴게공간을 갖춰 시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개점한 1, 2호 효심 영업점과 달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별도로 조성했고,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금융상품 상담, 창업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서구청 및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