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카카오페이[37730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25억원)와 비교해 적자가 유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6억원을 30.7% 상회했다.
매출은 1천4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순손실은 6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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