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지난 2분기(4∼6월)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아마존은 올해 2분기에 1천344억 달러(174조7천200억원)의 매출과 65센트(845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는 매출은 1천313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35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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