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올해 2분기에 시장 예상치보다 더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 2분기(회계연도 3분기) 818억 달러(106조3천400억원)의 매출과 주당 1.26달러(1천638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16억9천만 달러를 살짝 넘는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1.19달러보다 5% 웃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