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장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찾아 선수 격려…수산물 홍보도

입력 2023-08-04 14:47  

해수장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찾아 선수 격려…수산물 홍보도
박성훈 해수차관, 부산서 바누아투 대통령과 면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는 '우리 수산물 전달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50일 전을 기념해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선수촌을 찾은 선수 가족들에게 전복·낙지 삼계탕, 장어 양념구이와 전복 버터구이 등 수산물 보양식을 직접 배식했다.
이날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부산에서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박 차관은 해수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인 'K-OEI'를 설명하고 기후위기는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양국은 내달 19∼2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어촌대회'를 계기로 어촌 부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해수부는 바누아투와 국제해사기구 협약이행 역량 강화 사업과 여성 해기 인력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