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쿨스카프' 4만5천여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쿨스카프는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주는 상품으로, 아성다이소는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모든 참가자가 받을 수 있을 만큼 수량을 준비해 5일 오전 중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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