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그룹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3만5천개씩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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