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일본항공(JAL)은 일본정부관광국과 공동으로 홋카이도와 일본 동북 지역 항공편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소도시 여행과 함께 골프, 등산,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여행에 대한 방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JAL은 이날부터 4주 동안 G마켓을 통해 김포-하네다 편과 함께 삿포로, 하코다테, 아오모리, 아키타 등 10개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국내선 구간 운임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JAL은 현재 서울과 도쿄 도심에서 가까운 김포-하네다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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