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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서울 용산 본사와 경기도 오산 뷰티파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는 우선 이날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200여명을 위해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를 개방하고, 원료식물원 등의 투어를 실시했다.
또 영국 대표단 등 600여명에게는 10∼16일 용산 본사에 위치한 아모레 가든 등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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