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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쏘카는 캠핑 수요에 맞춰 캠핑카 대여 서비스를 11일 출시했다.
쏘카 캠핑카는 스타리아 캠퍼(11인승)와 레이 2종이다.
스타리아 캠퍼는 실내 시트를 완전히 접어 거주와 취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 루프에 전동식 팝업 텐트가 장착돼있다.
레이도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조했다. 차량 루프에 팝업 형태의 3면 개방형 텐트를 장착했고, 실내 시트도 평탄화 작업을 통해 공간을 확보했다.
캠핑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할 수 있는 '부름 왕복' 서비스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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