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메타버스 브랜드 '제페토'의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올해 CACC(Crimes Against Children Conference)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사용자가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경험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5회를 맞은 CACC는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산·학계에서 참석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메타, 구글, 틱톡, 테크코얼리션 등 글로벌 빅테크와 안전 자문 기구가 후원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DHS) 등 정부 기관도 함께할 만큼 아동 범죄와 관련해 공신력 높은 행사로 여겨지고 있다고 네이버는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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