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3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작년 8월 한 달간 1천kWh를 초과하는 전기를 사용해 '슈퍼 유저' 요금이 적용된 주택용 전기 고객은 3만4천834 가구였다.
이달 '슈퍼 유저' 요금 적용이 막 시작되는 1천1kWh 전기를 쓴다면 기본요금(7천300원), 전력량 요금(23만7천941원), 기후환경요금(9천9원), 연료비조정액(5천5원), 부가가치세(2만5천926원), 전력산업기금(9천590원)을 더해 총 29만4천770원(10원 미만 절사)의 전기요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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