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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기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창의 워크숍인 '에콜 프로'를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콜 프로'는 퐁피두 센터가 예술과 사회 간 교류를 촉진하고자 운영하는 대표적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며, 퐁피두 센터의 파트너십 부서 책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예술가·교육자 등 예술을 매개로 한 창의 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전문가 20명이다.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한국에서 창의적 배움을 지원하는 예술가와 교육자, 그리고 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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