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오랜 세월 해외에서 지낸 태국 국왕의 아들들이 연이어 모국을 찾아 왕실 후계 구도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의 둘째 아들이 지난 7일 방문한 데 이어 셋째 아들인 짜끄리왓 위왓차라웡(40)이 지난 12일 태국에 도착했다.
현재 국왕의 7자녀 중 왕실 공식 직함을 가진 인물은 시리완나와리 공주를 포함해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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