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회방송(NATV) 제3부조정실 UHD(초고화질)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40억원 규모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연말까지 국회방송의 고화질(HD) 제작 시스템의 교체·업그레이드, UHD 방송시스템 구축, UHD 그래픽 시스템 고도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29개의 신규 시스템 도입, 197개의 인프라 장비 설치, 2천100개의 인터페이스 통합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5년간 70건이 넘는 방송 시스템 구축 및 인프라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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