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는 다음 달 7∼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슈퍼스타트 데이 2023'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전시 부스에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벤처캐피털 대표, 기업과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강연하는 세미나,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등이 열린다.
올해는 '슈퍼스타트 데모데이'를 신설해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진행한 과제의 성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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