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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는 올해 7월까지 편도 서비스 이용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8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쏘카 전체 예약에서 편도 서비스의 비중은 1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 대비 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쏘카는 현재 쏘카존 편도, 예약 후 편도, 부름 편도 등 3가지 유형으로 편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장혁 쏘카 사업성장 팀장은 "편도 서비스 이용 고객 5명 중 1명은 쏘카를 이용한 적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며 "한 달 내 서비스 재이용률은 43%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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