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직장인 760명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 정도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자신의 직무나 회사 영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교육 전문회사 휴넷은 최근 7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생성형 AI가 나의 직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이 57.9%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응답은 5.6%였고 '보통이다' 27.6%, '모르겠다' 8.9%였다.
생성형 AI가 소속 회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선 크다는 응답이 63.5%를 차지했다. 또 83.3%는 생성형 AI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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